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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uri53        
작성일 2008-01-07
홈페이지 http://nuri53.com
ㆍ조회: 4226  
Re.. 미국과 유럽의 환경규제 차이

엔엡쏘타람다 님께서 쓰신 내용과 엉뚱하긴 하지만,
하이브리드 쪽은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분야이기도 하고, 건너 건너 간접적으로 업무상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답변으로 답니다.

첫 번째는, 미국과 유럽이 자동차 환경규제에서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고
두 번째는,  하이브리드/수소연료차 방향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하이브리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유럽과 미국이 왜 자동차 규제 방향이 다른지 살펴보면,
유럽의 경우는 지구 온난화에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수많은 연구 끝에 현재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가 온난화 현상을 부추긴다는 것이 거의 정설로 굳어지고 있고, 때문에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게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관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Euro3, Euro4 등등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입니다.

이산화 탄소 배출량만을 놓고 본다면 디젤이 가솔린 방식에 비해서 낮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로서는 자연히 디젤 자동차에 보다 집중을 하게 됩니다. 물론 유럽 사람들이 디젤을 선호해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규제하는 자동차 환경 규제에 따라 유럽자동차 회사들이 디젤 자동차 개발에 보다 집중했고, 그래서 유럽에서의 디젤 점유율이 높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흔히 교토 의정서라고 부르는 국제 협약이 있는데,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게 목적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이 협약에 가입하기를 거부했는데, 왜 그런가면 현재 미국은 산업구조상 세계 제일의 에너지 다소비국이기 때문에 이 협약대로 따르게 된다면 산업 생산이 굉장히 제약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아예 그냥 가입을 거부해버린 겁니다.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 온난화를 막자고 떠들면서도 정작 자신들한테 불리하니까, 가입을 거부해 버린 거죠.

이런 이유로 미국은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해서는 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대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엄격하게 규제하면 자기네들이 한 말을 뒤집는 결과가 되니까요.

이에 반해, 미국의 경우는 공기중 오염물질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950년대 이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스모그 현상이 극심하게 발생했고, 또 스모그가 심한 때에는 호흡기 사망자가 증가했는데, 스모그 발생원인에 대한 조사결과, 자동차 배기가스 중의 질소산화물, 간단히 NOx라고 부르는 물질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이런 환경오염 물질에 대한 규제를 강력히 요구했고, 환경에 관심을 얼마나 기울이냐에 따라 선거에서 표가 상당히 움직입니다.

왜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관련해서 가장 엄격한지에 대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예전 "헐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츠네거는 민수용 허머 1호 오너였지만,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왈츠네거는 "수소" 허머 1호 사용자입니다.

http://www.forbes.com/2005/01/04/cx_dl_0104vow.html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하겠다는 사람이 오염물질 내뿜고 다니는 허머를 타고 다녀서야 다음 선거에서 좋은 이미지 얻기가 어려우니까요.

미세먼지나 NOx, SOx 등의 오염물질 배출량만을 놓고 본다면
가솔린이 디젤에 비해 훨씬 우월하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선 디젤이 발붙이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미국시장에서 가솔린을 선호하는 데는 환경규제보다는 소비자들이 디젤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인 이유가 제일 큽니다.

또 일본의 경우는 도심 미세먼지가 인체 폐에 들어가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공식으로 보고가 되어 우리나라와 함께 디젤 자동차에 대한 규제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 정도면 미국/일본과 유럽에서 디젤과 가솔린 점유율이 왜 차이가 큰지 약간 설명이 되었다고 봅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 차이가 제일 큰 이유이긴 하지만, 거기엔 이런 환경규제 방향의 차이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면 맞습니다.

문제는, 점점 까다로워지는 환경규제입니다.
미국이든, 유럽이든 모두 환경 규제 기준이 날이 갈수록 까다로워 지고 있는데, 이젠 자동차 회사들로서도 "도저히 못해먹겠다"는 정도의 반응이 나오게 됩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ZEV, Zero Emission Vehicle 이라고 해서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무공해 자동차 판매 비율을 10% 이상 판매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이를 만족시키지 못할 경우 엄청난 벌금을 자동차 회사에 매기거나, 또는 아예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아예 그 자동차 회사 판매를 금지시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언제까지 이 법을 시행하겠다고 겁을 준 다음, 기한을 조금씩 조금씩 연장은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 법을 시행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고, 또한 미국 다른 주에서도 캘리포니아와 같은 환경 규제를 시행하겠다고 하는 곳이 늘어나서 약 10여개주에서 캘리포니아와 같은 환경 규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유럽의 경우 자동차회사 이산화탄소 배출량 평균을 규제하는데, 만약 이 기준을 당장 시행한다면 기준을 지킬 수 있는 양산차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이 기준을 못 지킬 경우엔 엄청난 벌금을 매기거나, 또는 판매를 금지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제 기존 기술을 조금씩 개량하던 정도로는 현재 요구되는 규제수준을 맞추기가 굉장히 어려워졌다는 겁니다. 디젤이건 가솔린이건 내연기관의 역사는 100년이 넘습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다듬어져 온 것이 현재의 엔진들이고, 지금의 엔진은 과거의 기준으로 보자면 굉장히 오염물질 배출량이 낮고, 기술적으로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이젠 더이상 예전처럼 혁신적으로 나올 만한 기술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자동차 오염 물질 배출량 규제의 일화로, 1970년 미국에서 소위 "머스키 조항" 이라고 해서,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규제법이 통과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1970년 모델에 비해 1975년 모델은 오염물질 배출량을 크게, 거의 10분의 1로 낮추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미국 Big3는 이 법이 통과되었을 때, 이건 기술적으로 절대로 달성할 수 없는 요구라면서 강하게 반발했고, 미국 의회를 통해 이 법을 폐지하려고 로비에 열을 올립니다.

그런데, 당시 미국 시장에선 별 존재가 없던 혼다에서 이 기준을 만족시키는 차를 내놓은 겁니다.
바로 혼다 Civic CVCC 입니다.

이 차 하나로 그 때까지 별볼일 없던 일본의 조그만 회사는 바로 "기술의 혼다"가 돼 버렸고,
기술적으로 이건 불가능이니 어쩌니 떠들던 미국 Big3는 완전 바보가 돼 버린 겁니다.

지금도 혼다 엔지니어들에게 혼다 역사에서 가장 의미있는 차를 단 하나 꼽으라고 하면 시빅, 그중에서도 바로 이 Civic CVCC를 꼽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이 Civic CVCC에 비해 최근 발표된 Accord 의 경우 오염물질 배출량이 100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SULEV라고 해서 초청정 자동차라고 하는데, 그래도 앞으로 점점 까다로워지는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 낮추어야 하는데, 이젠 진짜로 기술적인 한계에 거의 부딪힌 상황입니다. 물론 여전히 더 깨끗한 엔진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젠 조금씩 그렇게 개선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즉, 사용연료, 구동방식 자체를 재검토 하기에 이르렀고, 거기에서 여러가지로 제시된 것 중에 지금 가장 현실성 있는 대안이 바로 하이브리드, 그리고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다음 번에는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차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http://www.forbes.com/2005/01/04/cx_dl_0104vow.html
http://world.honda.com/CIVIC/birthofthecivic/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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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2008-01-04 12:48
현대 후륜용 3.8람다는 닛산G35의 VQ35HR의 마력을 뛰어넘습니다. 일반유로요~ 그러고 보니 상당한 출력이네요. 현대도 이제 엔진 마력 좀 올릴줄 아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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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
2008-01-04 13:58
이야^^ 현대 많이 컸군요. 품질도 많이 향상되고요^^
다른 엔진들에다가도 투자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디젤에 1리터 급으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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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INE
2008-01-04 15:26
궁금한게 있는데요, 옥탄가에서 많이 햇갈리고 있습니다. 같은 수치의 휘발류라도 지역마다 다른건가요? 예를들면, 저희동네 92 옥탄가랑 한국의 92 랑 다른건지...저희동네 기준으로 프리미엄 휘발류는 보통 90 이상으로 봅니다. 90 넣어도 프리미엄 먹는차들 문제없이 잘 다니긴 해요. 아니면 뭐 91 넣는다거나...보통 91 넣는듯, 제차도 프리미엄 먹는차라서, 저는 평소에 92넣구, 가끔 94넣는데요. 이동네에서 94면 뭐 거의 가장 높은쪽에 속하기 때문에...지역마다 옥탄가 재는 기준이 달라서 그런건지...;; 여기선 94 이상으로 파는곳은 잘 못봤거든요. 어쨌든 같은 휘발류라도 지역마다 옥탄가 기준이 다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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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rosen
2008-01-04 16:32
맞아여ㅋㅋㅋ 토론토 있을때도 일반유는 옥탄 87짜리고 고급유가 94였는데;; (94 맞나;;)

그나저나 지금은 이만하면 충분한것 같고... 저기 나열된 차들이 주로 고급브랜드니깐... 나중에 고급브랜드 출시할때 흡기라인 뭐 그거도 이러쿵 저러쿵하고.. 고급유 셋팅까지 해서 압도적인 수치상 성능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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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터보
2008-01-04 19:10
현대 무섭네요 ..ㅎㅎ 상대적으로 쌍용3.6엔진의 저알피엠에서의 35토크가 눈에 띄고..ㅎㅎ
저도 옥탄가 궁금한데요... 국내에선 프리미엄휘발유 팔때 뭐 100이라고 팔더군요..
자세한 답변기대하면서..ㅋㅋ 개미님의 말씀은..290마력 이것도 리밋 걸엇단건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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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2008-01-04 20:19
《Re》트윈터보 님 ,
290마력은 연비를 포기하지 않은 세팅으로 연비하락을 어느정도 감수하면 300마력 오버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bk에만 얹는다는 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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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혼다
2008-01-04 21:22
문제는 최근현대가 향상된 엔진의 궁합을 맞출수 있는 미션이 중요한변수 인거같내요

국산메이커들의 미션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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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jin
2008-01-04 23:37
GM의 3.6리터 유닛은 SIDI(직분사)로 업글되면서 304hp/6400rpm에 토크는 kg.m으로 환산하면 37.8kgm/5200rpm 으로 파워가 올라갔습니다. 이번 MY08 CTS에 들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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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rosen
2008-01-05 01:13
우리나라도 직분사가 있었음 좋겠다는;;; 휘발유 질도 보급화를 붙잡는 요소 중 하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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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옙쏘타람다
2008-01-05 10:53
리플 달아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
《Re》개미 님 ,
BK는 고급유세팅이겠죠? ^^:
《Re》명량소녀 님 ,
디젤 1.1리터급 있습니다. ㅋㅋ 1.5 U엔진에서 1기통 잘라버린 엔진 ^^:; 다만 한국엔 안팔죠 ㅠ 수출형 모닝이 들어갑니다.
《Re》SKYLINE,20rosen,트윈터보 님 ,
저도 한국기준으로 하느라 잘 모르겠어요 ^^ 저급유는 87을 기준으로 말한거고, 한국무연히 93(원래 94였는데 나쁜 주유회사가 내린...)이니, 미국의 고급유가 제가 말한 일반유가 되겠네요 ^^:: 영국은 일반유가 95라고 합니다. -0-
《Re》무한혼다 님 ,
이번 제네시스는 아이신6단에, 4.6모델엔 신형ZF미션이 들어가니,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 아마 이번엔 좋은 결과 있을듯 ^^
《Re》diajin 님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L4X에 달린 엔진이 최신엔진으로만 생각하고.. ㅋㅋ:: 직분사면 고급유에, 토크가 상당히 뒤에서 나오네요. 고속형엔진으로 보입니다..
《Re》20rosen 님 ,
네 맞는 말이에요. ^^ 하지만 현대에서도 직분사개발중이고, (BK 터보모델엔 직분사 장착 -카더라통신-) 4.6타우엔진에 장착될 예정입니다. ^^ 직분사는 일단 제대로 파워내기 위헤선 휘발유를 고급유를 써야한다고 하네요. 물론 지금까지 나온 차중에선요. 기술력이 발달하면 더 많은 휘발유로도 쓰일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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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efGVS
2008-01-05 11:31
근데 이거.. 직분사엔진이 활성화 되기 이전에 이미 석유가 고갈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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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터보
2008-01-05 13:44
《Re》엔옙쏘타람다 님 ,
나라마다 고급유 일반유 구분이 다르니 어디가 맞는건지 잘모르겟네요 ㅠ ㅎㅎ
위에 맨처음 댓글에서 개미님이 말씀하셨듯이 bk용에 연비를조금포기하면
일반유셋팅으로 300over 가능하다는 소문이?있다고  하셧구요..ㅎㅎ
개미님의 정보력에 감탄할따름 ㅜㅜㅋ
《Re》뉴efGVS 님 ,
석유고갈론..저도 걱정했는데..신문에서 기사 하나본게 어느정도 맞는말같아서
적어봅니다..
지금 40년 남았다는 석유는.. 아직 찾아내지못한 석유들과,
지금까지 기술력,수익률등의 이유로 채굴하지않은 소규모 유전들의 양을 모두합하면
그것도 40년이상 남아있다고 하는데...고갈될려면 아직 멀었을꺼같아요..ㅎㅎ
두가지 도합하면 80년 ㅎㄷ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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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2008-01-05 17:44
2년내로 현대에서 직분사 엔진(전 엔진 모델에 대해서)이 나옵니다. 소량은 직분사에 터보까지 얹힐 예정이구요. 문제는 직분사를 현대가 이용하는 목적입니다. 바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때문이에요. 2008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주 환경자원청은 모든 자동차 메이커에 대해 작년보다 유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90%이상 감소시킨 차량이 전체 판매 차량중의 20%이상이 될것을 요구하고 있고(SULEV=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 이것을 지키지 못할 경우 캘리포니아주 판매를 금지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더욱더 힘든건 이러한 캘리포니아주 환경법을 따르는 주가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유럽의 환경규제도 캘리포니아보다 쉬운건 아닙니다. 즉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70%이상이 이러한 강력한 유해배출가스 규제로 묶이다 보니 자동차 메이커들도 울며겨자먹기로 값비싼 엔진을 제조해야 하는 것이구요.
아 살짝 논제를 벗어났는데, 국내 모 메이커의 경우, 이렇게 개발한 직분사 엔진을 중대형 차종에 출력에 맞춰서 얹는다는 계획입니다.
예를 들자면 1.6리터 감마 엔진을 직분사로 개발할 경우 출력은 140~150마력대가 나옵니다. 이 엔진을 소나타나 로체에 얹는 식이죠. 그래야만 실제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가스 총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즉 우리가 예상하는 고출력 스포티 세단은 만들 생각이 없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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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옙쏘타람다
2008-01-05 18:28
아 그렇군요. 직분사가 대단하네요. 환경적으로도 유리한줄 알았지만, 출력상승도 대단합니다. ^^ 물론 경쟁차도 그 이상으로 올라가겠죠??
하지만 1.6감마엔진을 쏘나타에.. 상상하기 싫네요.. ㅠ 어자피 쏘나타같은 경우 2.0으로 굳어져있으므로, 적어도 2.0으로라도 유지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물론 성능은 향상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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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rosen
2008-01-05 20:35
아;; 배기가스 감소 목적이군요 ㅎㅎ 근데 그거 배출량 측정을 km당 g수로 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하이브리드도 좋은 대안이 될텐데;;; 도요타의 압도적인 점유율 때문에 이쪽으로는 생각을 하지 않는건지요??...

그나저나... 1.6짜리 중형세단.... 이건 뭐.. 안습;;;
북미 수출시장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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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c77
2008-01-05 20:54
예전에 나왔던 에쿠스 4.5 엔 GDI(가솔린 직분사) 모델이 있지 않았나요?
워낙 문제가 많아서 MPI로 교체되고 들어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대에서 결국은 기술 개발을 많이 했네요..
4.5 엔진 만든게 꽤 오래전 이야기니..
현재 들어오는 렉서스 ls460도 gdi 방식이라고 하네요..
gdi 방식이 좋긴 좋나보네요..기관의 효율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말이죠.
엊그제 기회가 되서 제네시스 쿠페를 보게 되었는데 컨셉으로 나왔던 것과
거의 일치하는 외형을 봤습니다..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냥 주차되어있는 것만 봐서 아쉬웠습니다~
현대, 기아 올해에도 꽤 많은 신차가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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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2008-01-06 00:11
《Re》20rosen 님 ,
현대기아의 하이브리드요? 이미 늦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경쟁업체는 연간 백만대씩 하이브리드차를 만들고 있는 상황에 정부 납품용 몇천대라니.... 현대는 정공법 대신 꼼수를 쓰려고 할 겁니다. 지금봐선 10년뒤의 현기차 모습이 당췌 예측이 안됩니다. 그저 링겔로 목숨을 연명하는 신세가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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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azo
2008-01-06 11:24
하이브리드 늦었다고 망할꺼 같다라는 표현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하이브리드는 도요타만의 기술입니다.. 지금 지구상에서 하이브리드 만들고 그런 양산체제 갖춘나라는 도요타가 유일하고 거기에 옵션으로 혼다 정도죠..

즉 일본차들만의 기술입니다..

또한 어찌보면 하이브리드는 차세대 차로가는 과도기라고 생각 됩니다..

제생각엔 현대는 일단 하이브리드 의 파고에 대응하되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진정으로 나올 미래의 차에 승부를 걸꺼 같습니다..

어디선가 들으니 되려 유럽업체가 일본업체를 부추긴다고 하더군요.. 너희 하이브리드 좋다 어쩧다 하면서..  하지만 실상은 도요타 측에서도 그렇게 남는 장사도 아니고 회의론이 많이 일고 있다고 하더군요 더더욱 빠지면 빠질수록 도요타만 손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그게 개미님이였나???) 그래서 유럽업체들이 일본업체를 부추겨서 하이브리드의 수렁으로 넣어 버린다는 거 같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현대도 그런 시류를 눈치채고 하이브리드에 다소 소극적으로 대처하는거 같다고도 하더군요..

물론 100%맞는 말일지 모르지만..  하이브리드가 대체가 될수는 있지만 대안은 될수 없으리라 봅니다.

당장 이산화 탄소 규제도 휘발류로 맞추려면 직분사나 하이브리드 밖에 대안이 없지만 디젤로 가면 크게 문제 될께 없거든요..휘발류로 하이브리드니 직분사로 맞출수 있는걸 이미 디젤은 현재의 기술로도 이산화탄소규제에 대응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성능은 나날이 올라가고 정숙성도 뛰어나지며 공해 물질도 혁신적으로 줄어 들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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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옙쏘타람다
2008-01-06 11:46
어자피 하이브리드도 과도기 기술인데.. 언능 대체연료로 뛰어버리죠? ㅋㅋ

현대의 알코올연료차는 어찌되가고 있나요?? 설마 손놓고 있진 않앗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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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lion
2008-01-06 12:03
트윈터보님께서 BK 보신것 같은데
이미 보배드림에는 품평회사진이 나돌았었고
제가 본건 i30동호회에서 미쿡에서 하는 품평회사진이었습니다.
제대로 까발려놓고 찍힌사진인데, 디자인 및 형태는 컨셉 쿠페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도색 및, 구멍뚫린 후드나 그런것 빼고는
99%동일하게 나온다고 보시면 되요,

저도 하이브리드보단 연료전지차가 얼릉 나왔으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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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
2008-01-06 13:39
앗 그렇군요^^ 한국에서도 언넝 팔았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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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rosen
2008-01-06 18:16
기왕 얘기가 이쪽으로 흘러온 김에 ㅋㅋㅋㅋ 유해가스 배출량 차이 자료를 한번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요 ㅋㅋㅋㅋ 하이브리드 VS GDI VS 친환경디젤

렉서스 LS460이랑 GS460이랑 출력이 다른게 GDI의 탑재여부라고 전에 본거 같은데;;
이 둘의 유해가스 배출량을 보면 GDI의 효과를 알수 있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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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옙쏘타람다
2008-01-06 18:25
《Re》20rosen 님 ,
저라면 GG, 수치가 믿을만 하지도 않고 (마력도 각국마다 수치도 조금씩 다르고 HP와 PS를 헤깔리게 적어놓는 마당에..), 메이커들도 참 소극적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아마 좀 힘들꺼에요 ㅠ
출력이라면 1~2마력 소량의 차이는 별 문제될것이 안되지만, 그 유해가스배출량은 차마다 그 양의 차이도 미미해서, 좀더 섬세하게 조사하고 싶은데, 메이커들이 좀 쪼잔하긴 하죠. 조금만 약한데는 안보여주려고 해요. ㅠㅠ 마력, 토크야, 사람들이 민감하기 때문에, 잘 적어놓지만, 유해가스배출량은 사람들의 큰 관심도 없으니... 카탈로그 뒷면 제원표만 봐도 이미 그렇게 쉽지 않다는게 나옵니다.
미국사이트엔 표기되었던것 같긴한데.. 그게 연비였는지, 뭐였는지 헤깔리고, 그나마 믿을곳은 국가기관에서 보여주는건데, 아직 저도 찾아보지 않아서 '글쌔요'라고 밖엔 대답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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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ingbs
2008-01-06 20:01
《Re》개미 님 ,
직분사 터보겠지요...^^*
그리고 직분사 터보의 저배기량에 고토크의 차량은 배기기준을 맞추기 위한
상당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소형화 고출력화의 가솔린 엔진 컨셉은
세계적인 개발 추세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엔진을 엊은 차량은 계속 많아질 전망입니다.

물론 차량 마니아들에게는 좋은 소식은 아니겠지만
튜닝이라는 비장의 카드가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직분사에 터보엔진...가솔린 엔진 개발하시는 분들
머리좀 아파지실것 같네요.

디젤처럼 인젝터와 터보를 제어를 해야하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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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ingbs
2008-01-06 20:09
《Re》엔옙쏘타람다 님 ,
유럽쪽은 사소한 차량 브러셔 조차 배기가스 수치를 적어 놓는게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럽쪽 각 차량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찾을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국내에서도 모든 차량의 배기가스 시험이 이루어 집니다.
가솔린은 미국쪽 Emission 배기 규제 모드를 기본으로 하며
디젤은 유럽쪽 Emission 배기 규제 모드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요.

출시되는 차는 이러한 배기규제를 통과한 차들입니다.
이 배기규제를 만들고 승인을 해주는곳은 NIER(국립자동차 환경연구소)입니다.

물론 수입차들도 이곳에서 시험을 받고 통과를 해야 시판이 가능하지요.

한가지 Tip!!이 있다면
NIER 가보시면 국내에 수입되는 모든 차를 보실 수 있습니다.
S클래스 정도는 무더기로 들어오고,
사진에도 찍히지 않은 수십종의(예를 들면 포르쉐 GT3, 페라리 컨버터블등등...) 스포츠카들이 이곳을 들락거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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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옙쏘타람다
2008-01-06 20:16
《Re》freewingbs 님 ,
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거기서도 배기가스정보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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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rosen
2008-01-06 22:35
그래서 제가 하나 찾아냈습니다 ㅋㅋㅋㅋㅋ 영국꺼라서 미제차 정보는 미약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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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옙쏘타람다
2008-01-07 20:15
제네시스 출력 제대로 나왔네요 ^^ 290/6200으로만 정정.. 나머지는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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